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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잘 챙겨 먹기

한국인이 하는 신주쿠 브런치카페)Salon de Louis Jewelry Cafe

by 문 문 2020. 2. 22.


뮤지컬 보고 나서 먹으러 간 브런치 카페
인스타에서 찾은 카페 인데 또 이쁘기만 하고 맛없으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한국인이 운영하는 카페라고 해서 믿고 가보 았다

주얼리 카페인 만큼 2층은 주얼리 1층은 카페인데 1층에도 쥬얼리가 전시되어 있다

점심시간 대에 간 거라 약 20분 정도 웨이팅 후에 들어갔다

이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인 감귤라떼
제주산 감귤을 사용한다고 한다
솔직히 맛 일도 기대 안했는데 너무나 맛있었다.
감귤맛이 산뜻해서 라떼가 무겁게 느껴지지 않았다.

이 카페에서 꼭 마셔보아야할 음료

그 외 우리가 주문한 음식들
토스트 위주로 시켰는데 맨 앞쪽에 있는 치즈 토스트가 정말 맛있었다. 아스파라거스를 기가 막히게 구워주셨음 ㅠㅜㅠ

그냥 겉모양만 신경쓰는 카페는 아니라느느 것을 느꼈다
음식들이 생각보다 퀄리티 있게 나왔고 맛도 있있었다



가격도 맛과 퀄리티에 딱 맞는 가격이여서 만족했다

요즘 맛도 없으면서 카페들 엄청 비싸게받아서😫😫

전체적인 메뉴들


파우더룸

카페 자체의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또 가고 싶었다


신주쿠 갈 일이 있다면 한 번은 가보았으면 좋겠는 카페

완전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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