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드타운 이층에 있는 레스토랑 입니다.
THREE(코스메틱)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가게 내부는 고급스러워요(히비야에 내점 되어있는 레스토랑은 거의 다 고급스럽지만)


메뉴판 입니다
여기는 피부에 그리고 몸에 좋은 이너뷰티 음식들이 메인 음식들이에요


제철음식들로 만들어진 음식들
플레이팅이 정갈하고 재료들도 신선하였습니다.

이걸로 배가 부를까 했는데 반 이상 먹으니 슬슬 배가 차올랐어요

두부도 일반 두부랑 다른 깨두부라 그런지
식감이 쫄깃쫄깃 했어요
떡이랑 두부의 중간 쯤 식감


안에 떡이랑 깻잎이 들어가 있던 튀김
일본에서 깻잎 잘 안 사용하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향이 너무 좋더라고요


무 위에 된장과 치즈를 올려져 있는데
무가 너무 부드러워서 입에서 사르르 녹는 정도 ㅜㅠ
전체적인 평☆☆☆
이너뷰티를 메인 이미지로 잡은 만큼 음식들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맛은 요즘 유행하는 이렇게 설명하면 아실려나 ㅋㅋ
현대미술 맛 입니다.
아마도 유행에 민감한 브랜드 라서 레스토랑도 요즘 뜨고 있는 컨셉으로 잡은 것 같아요
좀 별로 였던 점은 점원분들 태도가 ㅠㅜ
저희가 어린여자애들 둘이서 가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음식 설명도 잘 안해주시고
식전주도 까먹으셨는지 안내주셔서
나중에 친구(일본인)일 물어봐서 식전주를 내주셨어요
막 엄청 직원분들 태도가 안좋다 이런건 아니고(저희 담당직원분만 그런거 일수도 )뭔가 일 하기 싫어나는 느낌?? 이 팍팍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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