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아사쿠사 브런치카페/en

 

지인이 소개 시켜준
아사쿠사 브런치 카페 en

 

 

4층짜리 카페
와이파이가 아주 잘 통했습니다.

카페 인 만큼 노트북들고 공부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메뉴판과 함께 사진을 확인할수 있어서 메뉴 선택하기 편했습니다.

메뉴판

 

토요일 점심이라 그런지 거의 사십분 만에 음식이 나왔습니다

파스타 1000엔
BCT샌드위치 750엔

샌드위치가 맛있었어요
파스타는 평범~~

이 집은 인스타에서 디저트로 꽤 유명해서
온 김에 디저트도 시켜 먹어보았어요

원래 이 두가지가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데
단게 땡겨서 초코로

초코디저트 620엔

비주얼은 극강입니다.
아주 진한 케이크 안에 레몬커스텀과 체리가 들어가 있어서 상큼하게 먹을수 있는 디저트 였어요

막 엄청엄청 맛있다 미쳤어 이정도는 아니고
나쁘지 않네~가격 만큼 하네
이런 느낌입니다.

그 외 편의 시설

 

여긴 확실히 아기가 있는 부모님이나
공부하면서 밥 먹고 싶은 분들이 쓰시길 좋은 카페입니다.

주변에 살거나 도쿄 살면 가보기에는 좋은 카페이지만
여행와서 굳이굳이 갈 카페는 아닌 것 같아요

인기도 많아서 꽤 기다리기도 하거든요

어린 아이와 함께 오신 관광객 분들이면 이 카페 추천이에요 가족끼리 와서 쉬기 괜찮은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