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게 휴게실 갔다가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곳은
イチゴ狩り
10:00쯤에 도착하였다
여기서 삼십분 정도 딸기 따기

저희가 간 곳은
イチゴ一会라는 곳
주변 풍경이 너무 귀여웠어요

일본은 1월달이 딸기철이기도 하고
들어갔을때는 딸기가 별로 안보여서 괜찮을까 했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생각보다 딸기가 크고 달았다
비닐하우스 안이라 너무 더워서 ㅠㅜ 외투는 차에 두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삼십분이라는 시간도 짧다고 느껴졌는데 딸기를 엄청 많이 먹기에는 무리이고 한 열개만 따서 먹어도 질려서 ㅎㅎ 20분만에 저희는 나왔습니다.
30분 적당한 시간인듯
너무 덥기도 했음.

맛있었어요
딸기 들고 가는 건 안되고 비닐하우스 안에서 먹을 수 만 있습니다.

여기가 딸기로 굉장히 유명한 곳이라 티비에도 많이 나왔더라고요.
푸딩 사 먹어보고 싶었는데 곧 점심먹을꺼라 참았습니다.
ㅎㅎ


딸기를 다 따면 바로 옆 건물에서 점심을 먹으러
점심은 하 한시간정도 먹었고요
뷔페였어요
원래 가격이 1.980엔 하는 곳

사실 딸기 농장에서 하는 가게라
이상하게 딸기맛 피자 이런거 나올 것 같아서 기대 하나도 안했는데 아주 평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였습니다.



음식 맛은 괜찮았어요. 맛없지 않았고
딸기 관련 디저트들도 많아서 꽤나 만족하면서 먹었었습니다.(사실 배가 많이 고팠었음.)
점심의 경우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역시 다 단체 관광객들이다 보니 똑같은 시간에 밥을 먹어서 식당이 너무 혼잡했어요. 나중에는 괜찮아졌지만 처음에 음식 가지러 갈때 줄서서 가디라면서 음식을 가지고 왔거든요(사람이 너무 많아서 ㅠㅜ)

그리고 마지막 꿀팁으로 딸기 따서 먹을때는크고 이쁜 딸기보다 이렇게 작고 넙적한 딸기들이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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