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서 사고 남은 전공서적이나 안쓰는 문제집 읽지 않는 책, 버리기는 아깝고 들고 있을려니 짐만 된다면 중고로 팔면 됩니다.
한국에 알라딘이 있다면 일본에서 북오프(BOOK OFF)가 있어요.
사실 북오프에 소설책이 아닌 이상 돈이 되지 않아서 저는 보통 북오프보다는 메루칼리(メルカリ)에 내놓고는 하는데 이번에는 정말 아무도 사가지를 않아서 북오프에 팔고 왔어요.
1。먼저 사진에 파랑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買取受付에서 책을 보여 줍니다.
3. 번호를 부르면 1.2. 이라고 써 져있는 会計라고 적혀져 있는 곳에 번호표를 들고 가면 팔수 있는 가격을 알려 주고 돈을 받으면 끝.
신분증검사를 하니 학생증이나 재류카드가 꼭 필요해요
저는 회원 카드가 있어서 1포이트 받고 100円에 팔았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북오프는 돈 안되요 . 저번에 피규어도 팔았는데 500円이였어요. ㅠㅜ
북오프는 정말 돈이 안되어서 최후의 보류로 파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다음에는 북오프 빼고 다른곳에서 피규어 파는 법이나 メルカリ에 대해서도 써 보아야겠어요.
500円정도에 팔아서 저는 포인트 모은거랑 책 판걸로 토익책을 자주 사요 ㅎㅎ
이사가실때 버리기는 아깝고 들고 있기는 짐일때 정말 어디에 내놓아도 안 팔릴때는 북오프 추천합니다. 책 뿐만 아니라 옷 악기 잡다품 다 팔고 사줘요. (일본 제품에 한해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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