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본에서 갔던 동물카페 중 가장 가성비가 좋았던 카페 입니다.
1000엔(입장료+음료or아이스크림)
시간제한 없음
이번년도 3월쯤에 가서 사진이 별로 안남아 있습니다. ㅠㅜ
일단 부엉이들이 종류별로 진짜 많고요. 케이스안쪽에 있는게 아니라 자유롭게 풀어져서 돌아다녀서 만지거나 사진찍기도 편해요
애들도 다 순둥순둥함
가게가 넓은편이고 부엉이 뿐만 아니라 뱀,친칠라,오리, 아구아나, 사막여우 등등 진짜 많아요. 거의 뭐 미니 동물원 수준
사진찍고 놀면 2-3시간은 후딱 갑니다.
아이들도 좋아할 것 같은 곳
1000엔이 전혀 아깝지 않은 곳이에요
제가 일본에서 고양이카페도 가보고 햄스터카페도 가보았는데 다 100분에 거의 2천엔이 넘고 볼 동물도 별로 없고... (음료수준은 비슷)시간 오버되면 추가요금 엄청 붙고 그랬어요 ㅠㅜ
여긴 정말 가성비 짱!!!
단점은 사람이 않을 곳이 별로 없다는 거
동물 위주에요 여기 ㅋㅋㅋ
사람 앉으라고 만든 곳에도 부엉이들이 잠드시고 계셔서... 부탁하면 애들 옮겨준다는데..아무도 부탁안하고 귀엽다면서 구경중
Owl Cafe Asakusa - Owl Cafe Asakusa
〒111-0032 Tokyo, Taito City, Asakusa, 1 Chome−39−11 二宮デンボービル
090-2530-2960
https://maps.app.goo.gl/NmuDb6P57xfFt5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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